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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둘이 오랜만에 바다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평소에도 일년에 2~3번 꼭가는 곳이고 친구 이외에도 가족들과도 가는 곳입니다.

조용한곳을 워낙 좋아해서 자주 찾는 곳이 되었네요!!

그곳은 강원도 고성에 있는 청간해변!!

다른곳에 비해서는 작은 해안가이지만 모래 알갱이가 크기 때문에 모래가 묻어도 털어내기도 편합니다.

8월18일 퇴근 후 금요일 저녁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출발직전 찍는걸 깜빡 ㅠㅠ

생각나서 바로 T-MAP의 아리아에게 빨리 캡쳐해달라고 부탁!

저녁에 출발하면 막히지 않기 때문에~~ 고고

2시간이 살짝 넘은 시간에 도착하더군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는 서해보다는 동해가 가기 훨씬 편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양양고속도로가 뚫리면서..확실히 편해졌어요!

달리고 달려서~~~

드디어 도착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차박이지만 차박텐트 없이..그냥 이렇게 ㅎㅎ

라면과 + 쥐포를 안주 삼아 맥주를 꿀꺽 마셨습니다.

다음날을 위해서 차에서 취침!! 참고로 여기는 주차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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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람이 없네요.. ㅎㅎㅎ

그래도 점심쯤되니 저기 사진에 보이는 테이블들은 전부 사용중으로 바뀝니다!!

또한 사진에 보이듯이 모래도 알갱이가 크다보니깐 나름 괜찮아요!!

열심히 물에서 놀고! 생각보다 춥지 않아요.

다만 물이 깊은곳이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하고 무조건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랍니다.

저녁은 간단히 고기와!! 맥주!!

다음날 일요일에는 일찍 약속이 있어서 새벽에 급 출발 하였습니다.

정리하고 보니 5시에 출발하게되었어요.

2시간10분정도 걸리네요!!

잘놀다왔습니다.

장/단점을 한번 정리 해볼게요.

장점

  1. 주차 무료
  2. 화장실 365일24시간 오픈!!
  3. 근처가 조용함
  4. 근처 유명 해수욕장이 많음 ( 아야진/봉포 등등 )

단점

  1. 주차장이 작음
  2. 근처에 맛집이 없음.

그럼 이만!! 모두 언제나 즐거운 휴가 및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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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설날이 길다보니 휴가를 이틀 써서 총 10일정도를 쉬게 되었어요, 그래서 아이들을 데리고 키즈펜션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키즈 펜션 자체가 워낙에 가격이 비싸다보니 부담이 많이 되었어요.
아직 아이들이 어리기도 하고 그래서 적당하게 잘 놀수 있는 곳을 찾다가 
가격도 적당하고 집에서 거리도 가까운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가평에 있는 "아이스타키즈풀빌랄"에요. 

먼저 설날 끝나고 평일에 가다보니 가격적으로 싸게 다녀왔어요.

 

아! 해당 글 마지막에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적어 놓을게요!!!

 

아무래도 현재 남양주시에 살고 있다보니 일단 가격은 둘째치고 거리도 나쁘지 않았어요.

 

그래서 최대한 여유있게 출발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일찍 가봤자 입실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충분히 장을 당일에 보고 오전에는 애들이 어린이집에서 충분히 놀고
하원 후에 출발 하였습니다.

가는길에 잠시 재우고 

금방 도착 하였어요.

 

생각보다 주변에 펜션 및 가게들이 많았답니다.

또한 며칠전 눈이 왔지만 미리 재설들을 해놔서 충분히 진입이 가능했습니다.

 

도착직전에 입구근처 찰칵!!

 

그리고 도착해서 여분의 수건과 비닐봉지를 챙기고 배정받은 숙소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펜션이 꽤 크더라구요.

 

각 건물은 2층이고 저희는 1층을 예약 하였습니다. 평수는 22평(?) 이었던거 같아요.

 

먼저 당일에 사용할 건물이에요 바로 1층!! 여기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주방이 깨끗했어요. 안에 식기 및 아이들전용 용기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위에는 젖병소독기도 있었어요. 이런 세세한게 좋더라구요.

 

메인방입니다. 패밀리 침대로 되어 있었고, 현재 저희집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크더라구요. 4인이 충분히 자고도 남는 공간입니다.

 

화장실도 아이들전용 변기커버가 있어서 좋았어요.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거죠?! 애들이 뛸 공간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올해 6살 4살이에요. 딱 그정도 아이들이 놀 공간입니다. 초등학생정도 되면 여기는 비추에요!!

 

그리고 수영장이에요!! 
수영장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구명조끼랑 다 있습니다.

그리고 대략적인 깊이는 어른 무릎보다 조금 더 깊어요. 

충분히 아이들이 놀 수 있지만 그래도 항상 같이 있어야 한답니다!!

 

저희는 충분히 재미 있게 놀은거 같아요. 다만 진짜 초등학생부터는 조금 더 좋은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밖에서 바베큐를 해도 좋을거 같아요. 별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아 그런데 옆집에서 충분히 보입니다..ㅎㅎㅎ

 

그럼 이렇게 제가 정리한 내용이에요.

먼저 저는 나름 만족스럽게 다녀왔습니다.

 

그럼 정리를해볼게요.

먼저 저희는 목/금 다녀왔고, 가격은 아이들 추가금 포함 209,000원 + 미온수 70,000원 입니다.

온수는 저녁 11시경까지 틀었던거 같고, 오전에 일어나니 또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한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정리 해볼게요. 이거 중요해요!!

 

장점
1. 가성비가 좋다
2. 깨끗하다.
3. 거리가 가깝다.

단점
1. 배게가 너무 높다 (아이들꺼포함) 너무 힘들었어요. 
(아이들꺼는 꼭 따로 준비해가세요)
2.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역하다
3. 목욕 온수가 잘안나온다. 

 

 

 

단점에서 온수만 좀 더 잘나와도 좋을거 같아요!!

그럼 참고들해서 잘 다녀오시길 바랄게용!!

저는 다음에는 지인가족과 좀 좋은 곳으로 다녀올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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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한여름의 시작입니다.

정말 더웠죠.

 

그러니 더더욱 바다가 생각이 나더군요.

 

여름의 시작 바다 여행을 오랜만에 떠났습니다.

 

6개월만에 강원도로 떠났습니다.

 

오늘은 강원도 고성 청간진 해변

다른 해변에 비해서 굉장히 작고 굉장이 조용합니다.

작년에 여기루트를 알게 되었고 작년에만 아이들포함 3번을 다녀왔네요.

잊지 못하고 이번에도 다녀왔습니다.

 

아직 오픈 전이였지만 사람은 좀 있었지만 역시 물도 깨끗하고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습니다.

 

저는 남양주에 살고 있고, 막힐 것을 염두해서 조금 일찍 출발을 하였습니다.

예정시간은 9시51분 대략 2시간 20분정도 걸린다고 나왔는데.

졸음쉼터 화장실 들린거 포함 약 11시정도에 도착 하였습니다.

정말 예상과 다르게 차량이 많아서 좀 당황 하였네요

서울에서 오시는 분들은 꼭 일찍 출발 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당황 스럽게 틈틈히 막히네요.

비수기에 이정도 이면,, 성수기에는 더 심할 거 같네요.

 

정말 날씨가 죽여 줍니다..

6월 중순이라서 물이 조금 차가울 것으로 예상 하였는데. 너무 차갑진 않았어요

특히 근처 꼬맹이들이.. 너무너무 잘노더라구요.ㅋㅋ

운좋게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서 이렇게 주차를 하고 바로 앞에 간단히 텐트를 설치 하였습니다.

특히 차박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저도 다음에는 차박을 하도록 해볼 예정입니다.

 

청간진은 워낙에 작아서 주차장도 많이 작아요.

특히 옆에 아야진과 비교를 하면 차원이 다를정도로 주차장 공간이 없습니다.

 

지금 해당 사진의 앞에 보이는 곳이 메인 주차장인데 대략 10 ~ 15대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그 다음은 옆의 화장실쪽 갓길에 새워야 합니다.

 

그래서 성수기에는  주차난이 매우 심합니다.

 

열심히 물놀이를 하고 휴대용 샤워기와 휴대용 샤워텐트를 사용하여 씻었습니다.

비록 좀 걸리지만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저녁에는 사람들이 많이 빠졌지만 바다를 향해서 많이들 앉아서 얘기들도 하고

매우 보기가 좋았어요.

 

저는 워낙에바다를 많이 가서 그런가..밤바다 관심은 없었네요..ㅎㅎ

 

이렇게 간단히 놀고 1박을 텐트에서 하고 아침에 다시 집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10시 이후에는 사람들이 펜션에서 나와서 출발할 시간이기때문에 저희는 9시에 빨리 출발 하였고

다행이도 사고로 막힌거 빼고는 잘 도착 하였습니다.

 

10시나 11시에 출발하면 평소보다 약 2배정도 시간을 잡아 먹습니다.

특히 춘천 또는 가평에서 나오는 사람이 워낙에 많아서 거기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요

동해 가시는 분들은 꼭 그거까지 계산해서 시간을 분배 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이만.

 

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요!!

 

강원도에 궁금한거 댓글 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강원도여~~~ 다음에 또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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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갯벌 체험을 하기 위하여 

마시안 갯벌 체험장을 방문 하였다.

2년만에 방문 한거였는데. 살짝(?) 바뀐 느낌이다.

일단. 화장실!! 예전보단 많이 나아 졌다.

이전에는 정말..최악of최악. 

직원에게 말해도 자기네 관할 아니란다. 

그래서 나중에는 안가려고 했는데 집근처에는 딱히 갈곳이 없어서.. 

속는셈 치고 가게 되었다.

 

먼저 물떼 시간을 맞춰서 아침일찍 출발을 하였고. 대략 8시50분에 도착을 하였다.

 

아직 아침 일찍이라 한적하다. 대략 10정도에는 거의다 찬거 같다.

 

 

아직은 한적하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하였다.

 

 

예전보단 많이 못잡았는데.. 나름 뭐..먹을정도??

쏙이나 게는 그냥 놔주었고. 조개도 작은건 대부분 놔 주었다.

 

만약에 화장실이 급하면 옆에 있는 탐앤탐스를 이용해도 될 거다.

어쨋든 거기가 깨끗하다.

 

그리고 잡기 팁을 말하자면.. 낙지까지 잡고 싶다면..혹은 쏙

깊게 파야 하는데 거기서 나눠주는 걸로는 안된다. 삽이 필요하다. 

딱히 가져가도 제지 하지 않음.

 

그리고 또하나 팁은. 정면 기준 왼쪽으로 쭉가서잡는게 좋다. 다리쪽.

가운대는 별로다..

 

그럼..

아! 해감은 24시간정도는 해야 할 것 같다...3 ~ 4시간으로는...모래가 ㅠㅠ

 

자세한거는 댓글 달아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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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첫째 아이를 데리고 ITX나름 기차 첫경험과 춘천에 간김에 근처에 있는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가기로 하였다.

먼저 와이프와 첫째는 따로 ITX로 출발을 하고 

나는 먼저 차를 끌고 춘천으로 출발 하였다.

 

ITX시간표

 

주말인 관계로 고속도로는 막힐 것같아서 국도로 고고싱.

 

대략 1시간2~30분이 걸린다.

 

춘천역에서 와이프와 첫째를 만나고 차를 끌고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향하였다.

 

먼저 애니메이션 박물관은 춘천 외곽에 있어서 그런지

주차장이 많이 넓고 무료 였다.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또한 아이들이 놀기 좋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춘천 분들 부러워용~!~!

 

 

주말인 한창 시간인데도 주차 공간은 넉넉 했다.

 

 

저렇게 꽉 차 있으면 그 옆공간에 또 있다. 아무튼 진짜 주차장은 커서 좋았음. ㅎㅎ

 

 

전체적으로 만족은 하지만 아직 5세 미만 어린이가 구경하기에는 조금 벅찰 수도 있을 것 같다.

또한 내부에 있는 카페는. 비싸다!!!!!

그리고 청소도 안한다!!!!!

 

그거 빼고는 좋았음. 나머지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다.

 

나머지 사진 투척!

 

 

RC카, 드론등 여러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점수 : 10점만점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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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성묘도 안가게 되었고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집근처에 있다는 미니 동물원에 다녀 오기로 하였다.

결론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ㅎㅎㅎ 무려 3시간을 넘게 있었다는...

 

먼저 위치와 주소 부터 공유!

 

신월리에 저런 곳이 있었을 줄이야..

주차장은 적당하다. 그래도 최대한 일찍 가는게 좋을 듯하다.

 

우리는 아침 11시전에 도착을 했는데 정말 사람들 부지런 하다.. 이미 1차 주차장은 거의 꽈 차 있었다..

 

먼저 입장권은 어른 8000원

아이들 12000원 (먹이포함)

24개월 미만은 무료다. (먹이 별도 4000원)

 

우리는 어른2 38개월1 21개월 1 해서 16000+12000+4000 = 31000원.

 

생각보다 비싼거 같으면서 아닌거 같고...

 

저기 분홍 바구니가 먹이통인데 아기들은 많이 무서워 한다.

그래서 내가 대표로 들고 다녔는데.. 정말 깜놀 다 쫒아 다님...

 

각 코스별로 도장을 찍을 수 있고 도장을 다 찍으면 젤리 두봉 준다 ㅎㅎ 미니젤리

 

자 그럼 이제 설명 생략. 사진 나갑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 했고 앉을 곳이 많아서 밥먹기도 좋았다. 

지금도 또 가자고 말할정도이니 이정도면 괜찮았던 것 같다.

 

나의 점수 : 10점만점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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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퇴사하고 계속 여행을 가보고 싶었는데 날씨로 인하여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이제 가게 되었다.

여름이면 항상 강원도 고성쪽으로 여행을 자주 가기 때문에 올해 여름 다이빙 포지션도 찾아볼겸 여행을 떠나였다. ㅎㅎ

대략 2시간조금 넘게 걸린다. 천천히 달려봅시다~!

 

초반에는 조금 막히네요. 그래도 화도IC를 지나고 나서는 거의 막히지 않고 잘 달렸습니다.

굳이 빨리 갈필요가 없어서 천천히 크루즈로~ㄱㄱ

 

 

6개월만에 간 아야진은 정말 반가웠다.

겨울이지만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고 주차된 차량도 참 많았다. 

아마 코로나 영향 및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영향도 큰 것 같았다.

또한 내가 아는 아야진이 참 많이 변하는 것 같기도 해서 한편으로는 좀 씁쓸하기도 하다.

 

두번째 포인트는 고성 '문암해변'

여기도 좋아하는 곳인데 역시 카페가 생기면서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해 졌다.

평일이라 그런지 매우 썰렁하고 아야진에 비해서 정말 사람이 없었다.

근처 다이비샵도 평일은 운영을 안하는 것 같다.

 

 

여름에는 여기서 다이빙 및 스노클을 많이도 한다. 맞은편 캠핑장도 있고 좋은듯...

여기는 근처 아야진이나 봉포에 비해서 확실히 수온이 낮은 것 같다.

 

여기는..어디더라.. 아. '가진해수욕장'.

매우 조용하고 매우 작은 해수욕장이였다.

여름에 조용하게 다이빙을 해도 좋을 것 같다.

 

오늘의 차박지. '공현진해수욕장'

여기도 매우 괜찮았고. 꽤 넓었다.

여기도 저기 노란색 등대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부근은 전부 전복 양식장이기 때문에

다이빙 및 채집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

 

다른 곳을 더 돌아 다녀보고 해가 떨어질때 쯤 공현진해수욕장으로 와서 차박 준비를 하였다.

 

저녁은 라면, 술안주는 곱창!!

차에서 처음 해먹는 라면 과 곱창은 정말 좋았다. ㅎㅎㅎ

곱창은 비주얼이 좀 안습...ㅎㅎ

생각보다 차에서는 잘만했고, 나름 만족 스러웠다.

그러나 역시 차박에서 가장 중요한건 평탄화가 아닐가??

다음에는 평탄화를 한번 해봐서 제대로 해보고 싶다.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해돋이를 보았다...

찍다가.. 배터리 방전되는..ㅠㅠ

 

의외로 평일이지만 해돋이 촬영 하러 오는 사람이 많았다.

 

해돋이를 보고, 이제 집으로 출발~!

집으로 가는길 맞은편이 너무 멋있어서 찍어봤는데. 아 직접보는게 역시 사진보다 100배 멋있는듯.

달도 잘 나왔네~! 

 

정말 태어나서 처음 간 여행이고 나름 그냥 재미는 없지만. 재미는 있는? 그런 여행이였던 것 같다.

다음에는 가족들 친구들과 와보고 싶다.

 

그럼 밤바다 영상 보고 가세욤~!

www.youtube.com/watch?v=NuttYRHDN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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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토욜 아이를 데리고 가족여행을 또 짧게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당일은 너무 막힐거 같아 금욜 저녁에 준비하고. 차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새벽 1시 도착 했는데 메인 주차장은 꽉 차서 화장실 앞에 주차하여 잠을 청하고 다음날 일찍 이동하여 해안에 텐트를 쳤습니다

출발ㅋ 그래도 막히진 않아서 다행 그래도 차는 꾸준히 많네요

도착후 메인에 주차가 가득..


오전이라 아직 차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아야진 앞에 편의점이 생겨 너무 좋더라구요


딸아보여주려고 조개도 잡고ㅎ
물이정말 깨끗하였습니다,^^
12시가 넘어가면서 정말 무서울정도로 차량과 텐트가 꽉 찾고 저흰 곧바로 철수후 집으로 복귀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개장은 안했지만 샤워장은 다행히 12시부터 오픈하여. 3000원주고 따신물로 잘씻었네요.
담에도 또 ㄱㄱㄱ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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