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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여름 성수기가 되기 전에 가족여행을 미리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는 예전에 너무 좋아서 꼭 언젠간 가리라고 다짐 하였던 신남해변으로 목적지를 정했네요.

그 주변 장호항, 갈남항 다 가보았지만 가장 조용한 곳은 역시 신남항에 위치한 신남해변.

캠핑도 하기 좋고 가족단위 여행도 너무 좋습니다.

 

조금 춥기는 하였지만 잠시나마 물놀이 하기에는 나름 괜찮았던 신남해변.

오늘 따라 장마 때문에 그러는 건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더 오래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조용해서 정말 좋았던 곳.

3년이 지나도 여전히 조용 한 이곳 너무 좋네요.

 

민박집 주변이 이렇게 조용합니다...

신남애민박.. 사장님도 정말 좋으셨고 밤에 살짝 춥다고 하니 보일러 빵빵... 나중에 그냥 우리가 껏다는..

 

아쉬운점은 화장실을 일부 공통 사용 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정말 싸게 잘 놀다 갑니다.

 

 

 

비수기이지만 공용 화장실도 정말 깨끗... 근데..주변에 먹을 곳도 없고. 편의점도 없다는.. ㅎㅎ 만약에 뭐 사먹으려면 장호항 까지 가야해요~ 그래봤자 15분거리~

 

다음에 날씨가 좀 더 따뜻해 지면 다시 갈 예정입니다.

 

조용한 곳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신남해변을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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