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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를 구하였는데. 내가 신으면 발걸음이 뭔가 잘못되었는지... 항상 밑창에 금방 달아서 수명이 짧아진다.

그래서 슈구를 구매하여서 수명을 늘리기 위해 첫 도전을 해보았다.

 

먼저 슈구는 쿠팡에서 신발바닥보호 or 슈구를 검색어를 입력하면 구 할 수 있으며 

본인은 18,000에 하나 구매 하였다.

 

 

택배는 2틀만에 왔다. 

 

자! 그러면 한번 도전 해 봅시다.

 

바닥을 깨끗하게 닦은뒤에 하루정도 그냥 말려 두었다.. 사실 귀찮아서.... 아무튼 박박 최대한 닦은 다음에 말린 후 작업을 시작한다.

 

 

포장을 제거 하면 본드 같은거랑. 바르는 나무, 사포나무 이렇게 3가지가 있고 본인은 그냥 사포질은 일단 하지 않았다.

필요에 따라서 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아! 사진에는 없지만 물을 하나 받아서 바르는 나무는 사용 할 때마다 물에 담가 두었다. 혹시나 굳을 것을 대비하여? 다들 그렇게 하라고 해서....

 

 

열심히 펴서 발라 주었고. 사진에는 없지만 나중에 추가로 옆면도 살짝 더 해주었다. 이유는 그래야 나중에 신을 때 슈구가 잘 벗겨 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외관상 별로라면 굳이 해줄 필요는 없겠지만 수명에 영향을 줄수도 있다.

 

이렇게 한뒤 24시간정도 말린 후 1~2번 더 도포 해주면되는데 나는 일단 상황봐서 해줄 예정이다.

 

그리고 냄새가 엄청 심하니 집안에서는 최대한 하지 않기를 바라며 창문은 열어놓고 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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